[강원도/정보] 단계동 수학과외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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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주에서 서울쪽 대학 졸업한 과외선생님은 찾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들 서울쪽에 계셔서 그런지 여기가 시골이라 그런지 어렵네요
방학때나 본가에 온거라고 잠깐씩 하고 가시는 선생님들도 계신데 저는 우리애랑 좀 오래 했으면 싶거든요
중학교2학년 올라갓고 내년이면 3학년이고요
수학을 싫어하다보니 학원이며 과외며 여기저기 보내봣는데 잘 적응을 못하는지 점수가 안올랏어요
이제는 계속 두면 안될거 같아서 알아보는건데 실력도 좋으면 더 좋지만 애가 이해를 좀 할수있게 가르쳐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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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물소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원주에서 수업하고 있는 과외선생님입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이나 신도시일수록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꼭 학벌이 뛰어나고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의 어려운 부분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춰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너무 똑똑하면 왜 이걸 이해못하는지 오히려 선생님이 이해를 못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것도 실력이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foolm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