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인데요. 초딩때부터 학원 친구였던 A라는 애랑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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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인데요. 초딩때부터 학원 친구였던 A라는 애랑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원래 저희 둘이 제일 친했는데 갑자기 다른 한명B가 저희랑 친해지더니 서로 아는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다가 A랑 B의 아는 사람이 사귀게되고 맨날 그 애기하고 둘이 학원도 같이 다니고 약간 저랑 멀어지고 둘이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그냥 그 친구둘은 맨날 같이 붙어있고 제가 항상 다가가는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도 아침에는 B랑 자주 오고 사이는 좋아요. 근데 그냥 은근 소외감 들어요.. 지금 답변자님들이 봤을 때 따돌림은 아닌 것 같죠? 그리고 B랑 친한 여자C가 또 있는데 그 친구는 좀 조용하고 저랑은 별로 안친해서 어색해요. 그래서 A랑 B랑 다니는게 더 신경쓰이긴해요.(C랑 저랑은 인친해서요 ..그래서 둘둘씩 약간 다 짝지어져있는데 c랑은 좀 그래요.) 근데 C는 항상 놀때나 쉬는시간 등 점심시간 빼고는 다 다른 친구들이랑 놀다가 점심시간만 저희 4명에서 먹어요.. 근데 저는 A,B랑 같이 다니면 조금 마음이 인좋고 그러는데 차라리 저도 멀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말고 그냥 C처럼 다른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점심시간때만 4명이서 막을까요??( 참고로 다른 친구들이랑은 다 친해요.) 막 A랑 B가 막 저를 싫어히진 않겠죠? 그냥 A랑 B가 요즘 맨날 붙어있고 그래서 저만 소외감 들고 우울하고 그래서요..코로나때문에 잘 안가기는하지만 이제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많이 갈텐데 힘들어요..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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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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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질문자님말대로 너무 A나 B에게 신경 쓰지말고

C라는 친구처럼 다른 친구랑 놀다가 점심식사 할때만

같이 식사하면서 지내봐요..그럼 또다르게 생각들 수도 있으니

괜스레 삼각관계처럼 자꾸 신경쓰이고 우울감도 드니까

그렇게 한번 해봐도 좋을듯해요..원래 셋이서 친하기는 조금

힘든듯 해요..ㅋㅋ 저도 삼각관계로 만나는 친한 사이있는데

가끔씩 둘이 만났다는 소리 들으면 마음이 왠지 이상해 질때

있더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해봐도 좋을듯해요..자꾸 관심을

A나 B에서 다른 사람에게로..좋은 방법같아요.~~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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