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생리주간에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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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일 사귀면서


생리를 많이 지켜와봤는데여


그냥 오빠 동생 사이였을때는 그런가보다


하다가 연인이되고나니까


한없이 챙겨주고 싶고 그러더라구여


여자친구도 지방에서 사업을 하고 저는


사업은 아니지만 그냥 공부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퇴사를하고


그래서 여자친구는 제가 돈쓰는걸 매우 불편해 하거든여


하지만 뭐 집도있고 모아둔 돈도있으니 일하기전까지 쓰긴쓰는데


생리가 많이 심해서인지 잠을 못이루는건 손가락에 꼽힐정도인데..그게 오늘이라..


제가 공부로 인해 일주일에 이틀은 밤낮이 바뀌고


그러거든여.. 오늘이 밤낮바뀌는날인데... 여자친구 출근전에 여자친구 사업장으로 혼자 사업을 하다보니


손님만 많지 않으면 혼자만의 세상인데..음식점 괜찮은거 보내주고싶은데..


또 물어보면 돈아끼라 할꺼고.. 몰래 보내줄려고 하는데.. 어떤 음식이 좋은가여??


날거종류 안먹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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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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