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 엄마랑 싸워서 심적으로 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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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그대로 엄마랑 싸워서 심적으로 좀 힘듭니다
저희 엄마는 싸우면 말을 안해요
전 평상시에 엄마한테 말을 많이해서 이게 너무 힘들어요
또 저희집은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좋아서 엄마는 저랑 싸워도 별로 안외로워서 제가 사과하기 전까진 절대 안풀더라고요
근데 이번일은 둘다 잘못한게 없고 단순히 번진 말싸움이라 이번에도 제가 사과하면 평생 제가 사과하고 살아야할거 같아서 이번만큼은 사과하기 싫은데
엄마랑 싸워도 아무렇지 않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공부하다가도 엄마 생각이 나고 계속 마음이 불편하네요
엄마 생각안나고 기분전환 할수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저희 엄마는 싸우면 말을 안해요
전 평상시에 엄마한테 말을 많이해서 이게 너무 힘들어요
또 저희집은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좋아서 엄마는 저랑 싸워도 별로 안외로워서 제가 사과하기 전까진 절대 안풀더라고요
근데 이번일은 둘다 잘못한게 없고 단순히 번진 말싸움이라 이번에도 제가 사과하면 평생 제가 사과하고 살아야할거 같아서 이번만큼은 사과하기 싫은데
엄마랑 싸워도 아무렇지 않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공부하다가도 엄마 생각이 나고 계속 마음이 불편하네요
엄마 생각안나고 기분전환 할수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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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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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별아기님의 댓글
가족끼리 자존심 따져야 하나요..사과하세요...
후회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