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교육] 완전히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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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방송부에 합격해서 오늘 두번째로 학교에 모임에 갔어요.
근데 오늘 거의 처음으로 방송부쌤한테 이야기를 해보고 자기소개를 했거든요?
근데 그 방송부선생님이 저한테 이제 방송부 열심히 하실수있냐고 물어보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완전떨려서" 잘하니깐 신청했겠죠" 라고 잘못 말해버렸어요 ㅜ
너무 공격적이고 예의 없게 ㅜㅜㅜ 그 선생님이 제가 말하는거에 대해 몇번 말하시곤 잘 못하면 짜른다고 하시면서 끝나긴했는데 전 예의바르지 못한 아이로 낙인찍혔겠죠?? 어떡하죠 ㅜㅜ 중1이구,이제 방송부 시작인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 거의 처음으로 방송부쌤한테 이야기를 해보고 자기소개를 했거든요?
근데 그 방송부선생님이 저한테 이제 방송부 열심히 하실수있냐고 물어보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완전떨려서" 잘하니깐 신청했겠죠" 라고 잘못 말해버렸어요 ㅜ
너무 공격적이고 예의 없게 ㅜㅜㅜ 그 선생님이 제가 말하는거에 대해 몇번 말하시곤 잘 못하면 짜른다고 하시면서 끝나긴했는데 전 예의바르지 못한 아이로 낙인찍혔겠죠?? 어떡하죠 ㅜㅜ 중1이구,이제 방송부 시작인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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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님은 전혀이기적인지않고요 부모님께말해서 도움을요청하세요! 예비중이면 초6이겠고 동생분은 초4죠? 저도 초4인데 그때가사춘기때여서 더그런거일수도있습니다. 인테넷에라도 도움을 요청하신 질문자님 참 용감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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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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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글쎄요그래도 말이라도 기분좋게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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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기먹고 힘쓰라는 겁니다.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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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대답을 왜 그렇게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그냥 같이 먹고 싶어서 물어보신거 아닌가요?근데 뭐 혼자 먹으러 갈순 없지 않냐는 말을 왜 하신거죠?당연히 입장바꿔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요..친구사이끼리도 그렇게 얘기하시면 기분 나쁘죠.그냥 감정을 솔직히 얘기 하시면 되지좀 비꼬는 말투처럼 보여요.그리고 마음에는 있는데 여지를 주고안주고는 왜 물어보시는지안사귈꺼면 아님 마는거지뭘 여지를 안주는게 낫다는거죠..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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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기를 사주는것부터 여지를 주는거같네요...마음 없으시다면 그런 만남도 안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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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여지를 주지 않으려면 고기도 같이 먹으러 가면 안 되지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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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그럼요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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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님은 전혀이기적인지않고요 부모님께말해서 도움을요청하세요! 예비중이면 초6이겠고 동생분은 초4죠? 저도 초4인데 그때가사춘기때여서 더그런거일수도있습니다. 인테넷에라도 도움을 요청하신 질문자님 참 용감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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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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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글쎄요그래도 말이라도 기분좋게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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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기먹고 힘쓰라는 겁니다.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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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대답을 왜 그렇게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그냥 같이 먹고 싶어서 물어보신거 아닌가요?근데 뭐 혼자 먹으러 갈순 없지 않냐는 말을 왜 하신거죠?당연히 입장바꿔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요..친구사이끼리도 그렇게 얘기하시면 기분 나쁘죠.그냥 감정을 솔직히 얘기 하시면 되지좀 비꼬는 말투처럼 보여요.그리고 마음에는 있는데 여지를 주고안주고는 왜 물어보시는지안사귈꺼면 아님 마는거지뭘 여지를 안주는게 낫다는거죠..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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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기를 사주는것부터 여지를 주는거같네요...마음 없으시다면 그런 만남도 안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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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여지를 주지 않으려면 고기도 같이 먹으러 가면 안 되지요.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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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그럼요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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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박쌤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사람이면 실수할 때도 있죠~
다음에 선생님에게 먼저 찾아가셔서
예의 없게 대답해서 죄송했다고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선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방송부 합격 후 무척 기분 좋고 설레이고
방송부 활동을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컸을텐데요,
긴장되는 마음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예의없이 답변한 것 같아
후회되고 속상한 마음도 크게 드나봅니다.
잠깐 만난 시간보다는
방송부 생활하면서 나의 진짜 마음과 태도를
더 잘아시게 되겠어요.
미리 걱정 마시고 선생님 뵐 때 인사도 밝게 먼저 드리고
지금의 후회되는 마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떻게 말해보면 좋을지를 평소에 생각하면서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도움 되겠습니다.
24시간 열려있는 채팅상담실도 찾으시어
고민되는 마음을 더 나눠요.
대면상담을 원하신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안내도 가능하겠습니다.
기다리며 응원할게요.
홧팅!
청소년상담기관은 #1388(누르고 문자) 문자 상담도 있어요.
지역번호+1388을 누르면 청소년상담사와 전화상담도 가능해요.
이곳에도 언제든지 고민되면 찾아와요. 또 만나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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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고민 상담을 더 받고 싶은 경우,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 PC & 모바일: http://www.cyber1388.kr 로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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