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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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굳이 말하진 않겠지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차이인데 저와 여자친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 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감정을 모르겠어서 정말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 항상 저와 얘기를 하지만 애정표현도 많이 없고, 혼자 있게 해달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제가 말을 걸지 않고 있으면 여자친구는 다른사람들이랑 게임을 하러가거나 Sns에 글을 적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어떻든 좋으니 자신이랑 얘기나 통화를 해줄사람을 찾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있는데도 그렇게 행동하는 여자친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저때문에 괴롭다며 압박감에 또래들과 놀지 못한다며 제가 싫다고 말하거나 막말을 해서 저에게 좀 많이 큰 상처가 되었지만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옛날에 여자친구에게 큰 상처를 두번이나 줬기 때문에 그저 속으로 앓아야만 하는게 너무 슬프고, 저를 좀 사랑해줬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 간절합니다, 여자친구를 놓고싶지 않아요, 제발 아무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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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뚱이제리님의 댓글

이렇게 흑우가 되어갑니다.. 좋아질 가능성 0%봅니다

땅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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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은 피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냥혼자 둬 보시고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님과 헤어지실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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