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원래 다이어트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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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 입니다
친구가 13키로를 뺐습니다
비만에서 과체중 현재는 정상 입니다
딱 보기 좋은 체형 입니다

흉골이랑 갈비뼈가 보일 정도 입니다
바지는 흘러내리고요
근데 0.1kg에도 애가 엄청 예민합니다

51.5kg 였다가 뭘 먹어서 다음날 51.7kg로가 되면
바로 운동 두시간 하고 식단을 타이트 하게 합니다
어쩌다 지인들이랑 만나서 일반식을 먹게 될땐
(것도 많이 안먹음) 거정 일주일 동안 타이트하게 식단 운동 해서 쪘던 살 다 빼버립니다

51.5 나 51.6 이나 51키로는 51키로인데
원래 다이어트 성공 하면 저렇게 예민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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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조은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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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다이어트해서 예민한 것보다는 여성은 여성만의 몸무게 기준표가 있습니다.

몸매도 몸매지만 일단 몸무게가 0.1kg이라도 늘어났으면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안좋은 습관이고, 생각인데 마른 체형의 몸매가 이뻐보이다보니까 여성분들 사이에서 몸무게에 대한 강박심이 생겨난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재님의 댓글

소셜우주님의 댓글

다이어트 성공한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또 상대성으로 나 이외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와 여러 사람들이 부럽다 이쁘다등 여러 말들을 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서 예민해질수 있습니다

보통 과체중이었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실패 하는 것이 요요가 오기 때문입니다

요요로 인해 다이어트를 포기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부분에 있어 예민 할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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