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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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남자인데요.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운동 할때 뒤에 있는 벤치프레스

하고 있는 40-50대로 보이는 남자가 갑자기 저한테

아 왜 이렇게 시끄러워 라고 하면서 화를 큰소리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저한테 초면에 반말로 안좋은 표정으로 저한테 뭐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운동 기구를 좀 쌔게 내려놓긴 한데

이 남자가 저한테 반말로 큰소리 내면서 반말을 하니까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존대로 좋은 소리로 저한테 말거면 몰라도 

반말을 하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소리 지르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이거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냥 이런 일은 신경을 안쓰는게 좋을까요?

신경만 계속 예민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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