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갈수록 말라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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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입니다
친구가 14키로 가까이 살를 뺐는데
턱선은 말할 것도 없고 퇴근 후 걸을 때 마다 바지 올리길래 보니까 전에 입던 밴딩 바지가 커져서 그걸 올리고 다녀요 심지어 팔찌도 커져서 손 한번 들면 슥 내려가고
무엇보다 전에 꽉 꼈던 후드티가 지금은 엄청 커졌더라고요 살 빼니까 그냥 사람이 달라보이는데 14키로 빼면 저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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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권명찬님의 댓글

14키로면 사람이 달라보이죠

원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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