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이런 사람들의 아들로 못 태어난게 저의 '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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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5위 부호들... 이런 사람들의 아들로 못 태어난 현실이 너무 괴롭네요... 저도 이들의 아들이였다면 부귀영화를 누리며 신처럼 살았을텐데...


한강가서 투신할까 싶은데 어떤가요??? 이런 대재벌들의 아들이 아닌데 살면 뭐하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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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 저도 가끔 제가 부자가 아니여서 힘들 때가 많고 금수저인 것처럼 행동해요

그런데 신은 공평하다잖아요

질문자님이 가지신 걸 저분들은 못가지실 수 있고 저분들이 가졌지만 질문자님이 못 가진 게 있을 수 있어요

다 가진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저도 살면서 여러가지를 포기하고 누구나 하나씩은 포기해야해요

그리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

저분들이 갑자기 망하고 질문자님이 저기 올라갈 수 있을지 누가 알아요?

삶이 힘들더라도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더 노력해봐요♥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어머니 아버지도 어떤자식인지는 왜선택못하는지

난강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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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할 시간에 차라리 문제 한 개 더 풀거나 책이라도 한 자 더 보셈

부호들 볼 시간에 날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 속 타는 거 보셈 동기부여 잘 된다

장재홍님의 댓글

대재벌 한테 못태어났다고 한강 투신 같은 개소리 할시간에 뭐라도 하세요

당신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도있는다 당신만 그럴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저사람들이 태어났을때부터 다이아 수저 물고 태어났을까요? 물론물고 태어 날수 있죠

하지만 안물고 태어나는 사람이나 흙수저를 물고 태어날수도 있는거지

그게 분하지도 않아요? 죽으면 다른 수저를 물고 다시 태어날거같아요? 차가운물에 몸을 던지고 점점 가라 앉으면 마음이 가벼워질까요? 당신의 부모가 문제가 있기에 자신에가 잘해주긴 커녕 부모 노릇못한 사람이였다면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어쩌면 이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부족하여 못해준걸 제외하고 단지 재벌이 아닌이유로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그냥 철없는 자식이 드러누워 땡깡 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군요

대재벌이 무슨 생활 할지 생각할 시간에 당신 하루 신경쓰고 다음날은 뭘해야 될지 생각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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