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사람들마다 반응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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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거기에 상처받는 작성자님이

잘못된 게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을 신중하게 대하고 계시며,

이미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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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너무 오래 감싸고 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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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 타인을 존중하는 행동을 봤을 때

다른 좋은 사람들이 본인을 좋게 볼수도 있으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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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끼리끼리 어울리기 마련이니

우리 좋은 사람으로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