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23살 남잔데요 지금 와서 궁금한게 생겨서 그런데요중학교 시절에 왕따당한게 있어서3년동안 왕따라는 타이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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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남잔데요 지금 와서 궁금한게 생겨서 그런데요

중학교 시절에 왕따당한게 있어서
3년동안 왕따라는 타이틀을 달고살았었는데

왕따치고는 잘생겨서
저를 좋아했던 여자애들이 여럿있었다는건
담임쌤을 통해서 들었었거든요 (중3때)

근데 같은반도 아니었고
사적으로 말1도 한적없는
이름,얼굴만 아는 사이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진짜 저 마주칠때마다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XX야 안녕' 이랬거든요

이거 왜 그런건지 알수있나요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마주칠때마다 그랬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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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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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교성이 좋은 친구입니다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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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었나보네요

그 여자분는 적극적인 성향보다는 도도한 성향인거 같구요

님에게 호감이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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