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맘시터 이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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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출산해서 12월에 복직예정이거든요 친정엄마가 어린이집 가기전까지는 돌봐주실 예정인데 계속 아이만 데리고 있으면 힘드실 것 같아서 시터를 모실려고 해요 정부나 동사무소 같은 데서 소개하는 것은 좋던데 저희 지역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맘시터 어플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있고 바로 연결도 되는 것 같아서 해보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맘시터 이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기랑 베이비싸인을 하는데, 지금 막 베싸로 표현하기 시작해서 베이비싸인 할 줄 아는 분이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그런 분 구하기기 힘드네요 베이비싸인 할줄 아시는 시터분 구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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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Jun-91님의 댓글

맘시터는 어플로 신청하고 시터분하고 가정에서 알아서 서로 연결하는 거라 시터는 많은 대신에 정부처럼 검증하는 부분은 많이 약한 것 같더라구요 맘카페에서 들어보니까 no show(안나타나는 것)하는 시터분도 많고 연락없이 약속 깨고 그런 경우도 많다네요 그래도 면접 봐서 마음 맞는 분 만나기도 하니까 어느정도 위험감수는 필요한 것 같아요 결국 좋은 분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베이비싸인은 검색항목에는 없어서 이력서 검색으로 찾기는 어렵구요 모집신청공지를 통해서 상세항목에 기재해서 원하는 분을 찾아야할 거예요 아래 이미지가 맘시터에서 시터모집하는 페이지인데요 신청내용에 해당 내용을 적어서 올려보세요

신승화님의 댓글

산후도우미 이용할 때도 느낀건데 시터는 진짜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맘시터도 복불복이구요 몇번 써봤는데 노쇼 이모도 있고 무책임한 분도 있고 좋은 분도 있고 그래요 그런 내용을 업체에서는 책임져주지는 않거든요 하기로 하구 가고서 다른 분들 포기하니까 그 뒤에 못하겠다고 하신다거나 등등. 그래도 좋은 분 만나는 기회가 늘어나기도 해서 잘만 쓰면 나름 유용한 것 같아요~ 장기로 쓰실거면 면접 3~4명 보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왕눈이님의 댓글

시터 이모 중에서 영유아전담어린이집 교사출신이면 베이비싸인을 알텐데 그렇지 않으면 아마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예요 베이비싸인을 들어는 봤더라도 해보지는 않으셨을 수도 있구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구요 일단 좋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베이비싸인하는 분이라는 조건을 달면 범위가 너무 줄어드니까 좋은 분을 우선 구한 후에 그 분한테 아이가 자주하는 싸인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우유 싸인이나 졸려요, 기저귀 같은 싸인요 아이가 불편한 것과 관련한 것 알려주시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꼭 베이비싸인을 말과 함께 눈맞춤하면서 사용해달라고 하고, 아이의 싸인에 민감하게 대응해달라는 것 등요~ 베이비싸인을 아기가 하게 하는게 어렵지 이미 하는 아기의 베이비싸인을 어른들이 반응하는 것은 많이 어렵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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