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삼각관계 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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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친구 좋아하는데
저는 걔를 못있겠는게 제 이상형의 기준을 완벽하게 맞춘애는 얘가 첨이라...요...흑
친구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친구는 이어주겠다는데 오히려 더 걔(짝남)한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있고(전에는 약간 호감표시를 했었어요)
갠톡한 내용도 보니 겁나 달달하고
걔를 보고있으면 걔는 수업시간마다 그 친구 쳐다보고 웃고 있고
안친해서 고백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잊죠..?
참고로 담주에 학교가서 걔랑 친구랑 저랑 모둠활동함...
저는 걔를 못있겠는게 제 이상형의 기준을 완벽하게 맞춘애는 얘가 첨이라...요...흑
친구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친구는 이어주겠다는데 오히려 더 걔(짝남)한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있고(전에는 약간 호감표시를 했었어요)
갠톡한 내용도 보니 겁나 달달하고
걔를 보고있으면 걔는 수업시간마다 그 친구 쳐다보고 웃고 있고
안친해서 고백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잊죠..?
참고로 담주에 학교가서 걔랑 친구랑 저랑 모둠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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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주로 반대를 선호하죠마른 사람은 약간 통통한 사람에게 관심이 저절로 가죠통통한 사람은 또 반대로 약간 마른 사람이 좋아 보이죠절대적인 건 없습니다단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고 서로 비슷하게도 또 만나죠체형이 마르고 통통하고를 따라 만나는게 아니라 서로 소통이 잘되고 마음이 통하면 또 만나는거죠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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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건아니죠마음이중요하죠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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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이상형이 차은우라고 현실에서 차은우 비슷하게 생긴 남자 만나던가요? ㅎㅎ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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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여자친구분께 작성자분이 느끼신 걸 그대로 얘기를 하고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는 아니지만 작년 말 쯤에 되게 자주 남자친구와 다투곤 했는데 제가 느낀 그대로 얘기하고 남자친구도 이야기를 해줘서 서로 잘 풀고 지금은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있네요! 힘내세요! 잘 풀리길 바래요:)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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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둘 중 하나죠.받아 들이거나, 화난 상태 유지죠.본인 선택 몫입니다.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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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감정을 다루고 돌보는 데 자신이 없다면, 여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도록 하세요. 자신이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친에게 미안해서 억지로 응대하다가는, 서로 간 위화감만 생기고 여친도 남친이 진심으로 편안해하지 않아 실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단한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작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여친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들었을 때, 그 때 다시 연락해서 데이트 하시면 됩니다.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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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 잔상을 계속 가지고 계시면 솔직히 진짜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자친구분이 질문자님을 달래준다는건 여자친구분의 자존심이랑 질문자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다 내려놓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건데 질문자님이 기분 풀지 않으면 서로 점점 지쳐가기만 할 거에요. 여자친구분이 잘못 한 일 일 수도 있지만 질문자님이 여자친구분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기분 푸시는 건 어떨까요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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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렇지않습니다 ~!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죠 ^^pupudong1004.tistory.com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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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텔레비전님의 댓글
바닷가의 모래는 손에 힘을 주어 쥐면 쥘수록더 빨리 쉽게 빠져나갑니다.
남녀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때로는 천 마디 말보다 침묵이 강한 메시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보이는 면만 가지고 승부를 보려 말고 지략과 전략을 세밀하게 짜서 새로 작전에 돌입해보세요.
물론 잔꾀나 간교가 아닌 진중한 배려를 바탕으로 님을 어필해 보세요.
밀당 작전1(작전2. 3...은 추후 업뎃)
오늘부터 약 15일간 1~2시간 간격으로 톡을 보내 좋은 말이나 안부를 전한다.(일상이 될 정도로 해도 됨)
15일이 지난 뒤에는 톡은 물론 쳐다보지도 않으며 만나도 피한다(그러면 걔는 님이 궁금해지기 시작함)
이때부터 발전 시키는 것입니다.
x마스를 1일 목표로...
즐거운 시간 되세요.
허현진님의 댓글
지금이라도 친구분한테 물어보세요.
솔직히 관심 있는 것 아니냐고.
마음 더 커지고 더한 상황오면 진짜 친구랑 연 끊고싶어질수도 있어요.
확실히 그 친구가 입장 밝혔음 좋겠다고 하시고,
그친구가 대쉬 하든 말든
작성자님도 그분한테 다가가보세요.
일단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가보긴 해야죠.
물병자리님의 댓글
일단은 친해지세요 그냥 말도 걸고 장난도 치고 표정 안 좋으면 무슨 일 있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다가 오면 다들 저리가라고 못 합니다 일단 친해지고 고백해도 늦지 않아요
친해지고 고백하시고 잘되시면 좋은 거지만 차였을 때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좋아요
되도 않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거 쓰면 그냥 완전 집착인으로 찍혀서 더 싫어합니다
청우님의 댓글
고백 하면 그 친구분이랑 짝남이랑 잘 되는 분위기니까 질문자님이 그 2명이랑 사이 틀어질 것 같고 고백 안 하면 사이는 그대로 가긴 하다만 질문자님 마음이 아플 것 같긴 하네요.. 그치만 저는 사랑보단 우정이여서 고백 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본인이 우정보단 사랑이 더 중요하면 고백 하는 것이 맞겠죠. 만약 고백 할거면 무턱대고 고백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친해지는게 먼저인건 알고 계시죠? 꼭 마음에 드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근데 친구분이 도와준다고 말해놓고 대쉬를 한다는 건 가지고 노는 건지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새로 생긴 건지 모르는 일이니까 친구분하고 먼저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어 보세요. 만약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그 친구분이랑 미리 선 그으세요. 안 그러면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항상 가로 채 갈게 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