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해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그냥 조금이 아니라 많이요
서로 둘다 같은 공기업서 사내연애하고 결혼한건데
전 그냥 적당히 술 좋아하는구나 싶었더니
신혼초는 안그러더니 지금은 일주일에 4일은 마셔요
집서는 안먹구요(시아버지가 그리 잘드시더니 유전이더만요)
지쳐 포기상태로 가기전에
바꿀방법없을가요?
아직 젊어요. 전 딱 내년 31살, 남편은 35살.
그만좀 마시라하면
뭐 다 이유가 있다나뭐라나
서로 둘다 같은 공기업서 사내연애하고 결혼한건데
전 그냥 적당히 술 좋아하는구나 싶었더니
신혼초는 안그러더니 지금은 일주일에 4일은 마셔요
집서는 안먹구요(시아버지가 그리 잘드시더니 유전이더만요)
지쳐 포기상태로 가기전에
바꿀방법없을가요?
아직 젊어요. 전 딱 내년 31살, 남편은 35살.
그만좀 마시라하면
뭐 다 이유가 있다나뭐라나
4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샤피로 님의 최신글
- 샤피로 님의 최신댓글
-
Q&A - 나한테청소해라고안그러면댐2025-07-20
-
Q&A - 고쳐보라고 대화해보고 계속 그러면 안만날꺼같아요 스트레스 쌓이고저까지 불안해질것 같아요2025-07-20
-
Q&A - 절대 나아질 수 없는 관계라 보면 좋을것 같고요적당한 선에서 서로 좋은 사람을 찾는게 좋습니다2025-07-20
-
Q&A - 진짜 죽고 못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결혼해서 정말 아주 많이 귀찮고 힘들어지실 것이 편하기에.....이쯤에서...2025-07-20
-
Q&A - 드래곤볼 손오공은 가슴이 크고 입니다2025-07-16
-
Q&A - 리얼루다가...그럴듯하네요 ㅋㅋㅋ2025-07-13
-
Q&A - 동의하는 부분이 있네요우한에서 잘 막아냈다면 세계가 위험에 직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2025-07-13
-
Q&A - 누군가의 말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새롭게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2025-07-10
-
Q&A - 나한테청소해라고안그러면댐2025-07-20
-
Q&A - 고쳐보라고 대화해보고 계속 그러면 안만날꺼같아요 스트레스 쌓이고저까지 불안해질것 같아요2025-07-20
-
Q&A - 절대 나아질 수 없는 관계라 보면 좋을것 같고요적당한 선에서 서로 좋은 사람을 찾는게 좋습니다2025-07-20
-
Q&A - 진짜 죽고 못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결혼해서 정말 아주 많이 귀찮고 힘들어지실 것이 편하기에.....이쯤에서...2025-07-20
-
Q&A - 드래곤볼 손오공은 가슴이 크고 입니다2025-07-16
-
Q&A - 리얼루다가...그럴듯하네요 ㅋㅋㅋ2025-07-13
-
Q&A - 동의하는 부분이 있네요우한에서 잘 막아냈다면 세계가 위험에 직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2025-07-13
-
Q&A - 누군가의 말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새롭게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2025-07-10
SNS
댓글목록 3
아주망님의 댓글
알콜중독증상입니다.
중독자들만큼 거짓말잘하고 연기에 능숙한 사람없습니다.
그리고 한국만큼 음주에 관대한 나라 없어서 고치기 힘든곳도 없습니다.
일단 본인이 알콜중독이라는것을 자각하고 나면 알콜중독자 모임같은곳에 나가서
스스로를 매주마다 다잡아야하는 평생가는 질병입니다.
이재인님의 댓글
이유가먼지들어보셔야죠
건강검진도받아소시구요
윈디님의 댓글
술마시는 사람보고 마시자말라고 하면 참 싫어해요~ ㅠㅠ. 량을 점점 줄여 가게 하는 수빡에 없어요,그것도 무지힘들어요.제가 술을 하는데 그건 남편이 저녁마다 한병하는데 하고 나서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생각한끝에 같이 마시기로 한병정해놓고~처음 저는 한잔도 힘들었죠 ~그렇게 배운게 같이 절반식 마시게되였고 남편도 우리둘이 마시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박에서술할때가 부득이한사정외에는 모두집에서 해요~ㅎㅎ 하지만사람마다 다르죠 ,스스로 마음먹고 줄여가려 하는게 가장좋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