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부터 취약계층 아동통합 사례관리 사업으로 운영해오던 ‘원주시 위스타트마을’ 사업이 강원도 다함께 돌봄 지역
특화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맞춰 기관 명은 ‘원주시 아이행복마을’로 변경되었다.
□ ‘다함께 돌봄 센터’와 ‘전문상담사업부’가 신설되고, 10년 넘게 진행하던 ‘건강지원사업’, ‘가족 지원 사업’, ‘지역조직화
사업’, ‘영유아 사업’, ‘학령기 사업’은 지역 전반의 욕구와 의견을 더욱 반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한다.
□ 지역 내 초등학생 방과 후 수준 높은 돌봄 지원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다함께 돌봄 센터’는 직업군 양육자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직업군 양육자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방임과 같은 아동 문제를 예방할 것이다. 건강한 먹거리로 조리된 간식 및 석식
지원, 등.하원 차량 지원과 학교 과제 중심 학습 지도를 주 내용으로 하며, 아이들이 각자 갖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개발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욕구별로 지원된다.
□ 각자 다른 강점을 찾고 강화하는데 주목적을 둔 ‘전문상담사업부’는 아이들에게 심리.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다양성을 존중하여 넓은 세계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품은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될 것이다.
□ 미술심리치료와 MBTI(아동은 CATi) 검사를 통한 개인 및 집단 상담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아동 대상으로 시작
하여 점차 양육자 및 지역주민들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신설된 2개 사업은 보편적 서비스로 소정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 나머지 사업들을 포함한 총 7개 사업 내용은 곧 개편될 기관 홈페이지에(www.wjwstart.or.kr) 더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