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 협회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19일에는 '탄광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삼탄아트마인을 탐방했다. 김중철 작가님과 예술작품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고, 삼탄아트마인 관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탄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문화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즐거움 시간을 가졌다. 10월26일 마지막 강의 및 후속모임으로 비룡소 출판사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직접 뽑아 재미와 흥미를 보장하는  스토리킹 수상작 ‘핑스’의 이유리 동화작가님을 모시고 ‘SF가 들려주는 미래이야기’와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참가자 소감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