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409개관  중 28개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졌으며, 
도계도서관은 28개 도서관 중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도계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책으로 나누는 우리들이야기” 라는 주제로
 9월28일부터 10월26일까지 5회 총122명 참여하여 함께하는 인문학을 즐겼다. 
폐광을 이용한 “삼탄아트마인” 견학 및 탄광에 관련 강의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램책 수업등을 진행하여
탄광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