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문-105보]

- 님아, 동해·망상 나들목을 건너지 마오.

#1. 이번 설 명절은 마음으로 전하세요.

동해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금부터 설 연휴까지 개인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의심 증상이 발현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설 연휴에도 코로나19의 방역 및 생활대책이 강화됩니다.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

  (검사대상은 동해시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공무원 150명을 투입하여 해외입국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24시간 유지합니다.

- 2,754개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방역도 중단없이 중점관리합니다.

- 설명절 기간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 교통, 의료 등 생활대책도 철저하게 추진됩니다.

#3. 지금부터 설까지 꼭 지켜주세요!

1) 전통시장에서는

- 가족 대표 장보기로 방문 인원 축소

- 계획적인 장보기로 머무는 시간 최소화

- 시장 입구에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2) 고향 집에서는

- 5인 이상 모임 금지

- 고향·친지 댁 방문 시 머무는 시간(기간)은 가급적 짧게

-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직계가족만 만날 것을 권고, 하루에 3번 이상 자주 환기하기

#4. 님아, 동해·망상 나들목을 건너지 마오.

-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고향방문 자제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 차분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번 명절은 나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