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문-116보]

- 병상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모두, 퇴원했습니다.

- 자가격리 중인 분들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 거리두기는 완화되었어도, 방역은 더 철저하게!

#1. 최근 13일 간(2월4일 ~ 2월16일), 우리시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었다고 코로나19 위험성이 낮아진 것은 아닙니다.

- 감염상황의 악화로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격상되지 않도록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십시오.

#2. 동해시 코로나19 일일현황

- 총 누적 확진자 247명 중, 242명이 완치되었습니다.

- 확진환자와 접촉한 27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 누적 사망자는 5명으로, 70대 이상 고령의 기저 질환자입니다.

#3.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

- 지난 해, 84가구에 대해 6천3백여만원을 지급했습니다.

- 금회 지원대상은 208가구 653명이며, 전체 지원금액은 2억 3백여만원입니다.

- 1인 가구 474,600원 ~ 5인가구 1,496,700원을 한 차례 지원합니다.

#4.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2주간 유지됩니다.

-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격리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이 추가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 동해시민의 삶을 지키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