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이상호입니다.

2022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 명절의 넉넉함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이겨나가고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부터「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어 더욱 엄격한 잣대로 공직자의 청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하는 한 끼 식사, 조그마한 선물이 받은 사람은 물론 제공한 사람까지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이번 한가위 명절을 맞아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에 해를 끼치거나 의심받을 만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청렴한 태백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