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시민 행동 요령

본문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시민 행동 요령

 

겨울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되면 생활에 많은 곤란을 겪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동파발생 위험도별 시민행동 요령

단계

판단기준

시민 행동 요령

관심

일 최저기온 5초과

(동파 가능성 상존)

   •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

   •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노출 부위를 감싸 외부 찬 공기로부터 보호

주의

일 최저기온 5~-10

(동파 발생)

   •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 재점검

경계

일 최저기온 10~-15

(동파발생 위험수준)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계량기 밸브를잠그고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

심각

일 최저기온 15미만

(동파 다량발생)

   •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

 

각 가정에서 직접 취할 수 있는 동파 예방법

          ① 수도계량기를 보온할 경우에는 작년에 보온재로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온재(헌 옷, 솜 등)를 사용해야 한다. 작년에 사용했던 보온재는 계량기함 내부 습기 때문에 젖은 경우 보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② 수도계량기 보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일이다. 특히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다.

          ③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엔 화기(토치램프, 헤어드라이기 등)를 사용하면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계량기가 터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따뜻한 물수건을(50~60) 사용해 수도 계량기나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준다.

 

상수도관 누수(파열) 및 수도미터기 동파 예방을 위한 누수관리 기동처리반특별 운영

춘천시는 기상이변 등 예상치 않은 한파에 대비 누수관리 기동처리반12월부터 익년 2월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하여 동파가 의심될 때에는 xxx-xxxx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파예보에 귀를 기울여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춘천시청 -시정소식-]

로그인후 본문의 연락처 및 추천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61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823 건 - 3350 페이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