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8.(금) 기준, 국내 42번째 환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비말 등 주된 감염경로인 호흡기 감염병과 달리,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가 아닌 경우 전파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국내 환자 증가 추세로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있습니다.-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 등의 위험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 주시길 바랍니다.▣ 엠폭스 의심증상
- 항문직장·생식기·구강·결막·요도 등 피부 및 점막의 발진 또는 궤양/항문직장·생식기 등의 통증/발열/두통/림프절비대/요통/근육통/이급후증/무기력증▣ 국내 엠폭스 환자의 주요 임상증상
- 항문 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궤양, 종창, 발진▣ 엠폭스의 감염 경로
- 주로 성접촉을 포함한 유증상자의 피부 간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
- 드물게 성접촉이 아닌, 환자의 침구류·식기·의류 등을 공유 및 접촉하는 것으로 감염▣ 엠폭스 예방수칙
- 손 씻기 철저
- 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삼가
- 엠폭스 의심증상자 피부병변(발진, 딱지 등) 접촉 삼가
- 엠폭스 의심증상자 사용 물품(침구류·수건·의류·세면대 등) 접촉 삼가▣ 엠폭스 예방 및 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