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보건소]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올바른 손 씻기로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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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주간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42주) 29명 → (43주) 31명 → (44주) 41명 → (45주) 49명 → (46주) 57명
* 최근 5주간 연령별 발생 비율: (0~6세) 38.6%, (65세 이상) 20.3%, (7~18세) 15.9%, (19~49세) 및 (50~64세) 12.6%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주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합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을 해주시고, 집단환자 발생 시 보건소로 신고 바랍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
<일상생활 시>
①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환자 발생 시>
①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②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 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③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④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 (락스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⑤ 올바른 손씻기로 개인위생 준수

[출처 :횡성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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