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국립수목장림 사용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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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05-08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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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취약계층에게 국립수목장림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묘지로 인한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비 절감 및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국립수목장림 사용료(30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은 서울, 경기,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및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 취약계층 본인이 사망하여 국립수목장림(이하 하늘숲추모원)에 안치하는 경우로 최대 가족목 30년 사용료(약 465만원)를 지원받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 수목장 사용료 지원을 위하여 2월 북부지방산림청, 양평군, 횡성군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효율적 지원을 위하여 국립수목장림 이용자의 90%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 경기, 강원도민 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진흥원 관계자는 밝혔으며, 기타 세부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xxx-xxx-xxxx∼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향상 및 수목장림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횡성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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