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안다는 것과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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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가난해도 즐거워하고 어리석은 자는 부자라도 걱정한다. 최치원(857-?) 신라의 학자.
아들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위태롭고, 전대에 돈이 쌓이면 도둑이 엿보나니 어느 기쁨이 근심 아니랴. 가난은 가히 써 절약할 것이요, 병은 가히 써 몸을 보전할 것이니 어느 근심이 기쁨 아니랴. 그러므로 달인은 마땅히 순과 역을 같이 보며 기쁨과 슬픔을 둘 다 잊는다. -채근담(菜根譚)
정직한 노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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