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유흥업소발 총 31명·강릉 외국인 노동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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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춘천 유흥업소발과 강릉 외국인 노동자 관련 검사에서 감염이 이어지면서 강원은 13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춘천 6명, 강릉·홍천 각 2명, 동해·철원·인제 각 1명 등이다.


춘천에서는 유흥업소와 관련해 종사자와 업소 사장, 손님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유흥업소발 춘천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0대 대학생과 20대, 50대 3명은 증상 발현 또는 확진자와 접촉 후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20대 군인 3명은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를 통해 철원, 인제, 홍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홍천의 40대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강릉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동료 접촉이나 3일 간격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동해에서는 시멘트 회사 관련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누적 3천1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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