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금 어떻게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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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26조3000억원의 재정을 편성했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이중 손실보전금(총 23조원)은 업체별 매출액·피해수준·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해 지원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는 600만원에서 800만원, 방역 조치 대상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중기업에는 7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윤 대통령의 1호 공약이었던 만큼 조속히 진행될 전망이다. 지급 시기와 대상, 신청방법 등을 Q&A 형태로 정리했다-손실보전금 신청·지급 시기는?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정부는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2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최대한 빨리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기존 재난지원금 손실보전금 1000만원 신청신청·지급 절차를 준용해 추경 통과 직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2일~3일 내 지급할 예정이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1000만원 신청 구체적으로 추경 통과 다음날 손실보전금 지급 공고를 내고 3일 차에 기존 지급자에 대한 지급을 개시한다. 7일차에는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지급을 개시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소상공인과 중소기업(매출액 10억~30억원 규모 중기업 7400개 안팎 포함) 370만개다. 1차 추경 방역지원금 계획 때 지원 대상 320만개에서 약 50만개 늘었다.지원금액은 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에게 매출규모 및 매출감소율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수준을 지수화·등급화해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매출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종 및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기존 매출액 10억~30억원) 경우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지원한다.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손실보전금 신청은 어떻게?▶기존 재난지원금 신청·지급 절차를 준용해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손실보상 소급적용도 이뤄지나?▶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이뤄지지 않는다. 중앙 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손실보상을 실시해와 모두 확인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번 23조원 규모 손실보전금 지급이 소급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특수고용 등 취약계층 지원은 어떻게?▶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택시·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도 5월말 국회 통과시 6월 중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구체적으로 특수고용 지원 경우 6월초 손실보전금 사업공고를 내고 6월말 기지급자에 대해 지급을 개시하고 8월 신규신청자에도 지급할 계획이다. 택시·버스기사 지원은 6월중 사업공고를 내고 6월말~7월초 신청·지급할 방침이다.손실보전금 1000만원 신청 -손실보상 보정률 조정은?▶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의 완전한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기존 90%에서 100%로 상향(5000억원)했다. 분기별 하한액도 50만원에서 100만원(7000억원)으로 인상했다. 2분기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보상분 3000억원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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