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역관광 썰
본문
필자는 급식3이니 음슴체로 쓰겠음
나는 초딩6때부터 고34월6일까지 운동부출신임 클럽활동 동아리가 아닌 레알 운동부
내입으로 말하기엔 뭐한데 몸이 진짜 좋음 177에 87키로 나가는
근육짱짱 음식관리도 미친듯이 해서 진짜 군더더기 없다고 자부함
운동 그만두고 나서 한달동안 라면만 쳐먹으면서 운동 안하니까 뱃살 나오면서 몸이 변화되는걸 느끼기 시작함 웨이트나 해볼까 하는 찰나에 내 운동부시절 부사수랑 같이 주말에 웨이트 하러 감
오랜만에 하니 스쿼트 200 밖에 못들겠더라 (운동부때 240들어올림)
여기서 문제는 내 부사수는 말랐음 힘 키울려고 코치랑 상의후 웨이트에 전념한놈임 근데 내가 사회 나와서 느꼈는데 운동부는 말라도 운동부 내에서만 그렇지 밖에서는 아니란걸 느낌
얘가 데드리프트 하기전에 물 마시러 갔다 왔는데 어떤 아이씨가 그거 쓰고 있는거임 ;/ 그래서 정중히 말씀드림 저희가 설치하고 물 잠깐 마시러 갔다 왔다고 근데 욕을 하는거임 아니 시발 내가 쓴다는데 왜 와서 지랄이냐고
여서 딥빡 마음 가다듬고
저희가 설치하는거 보셨을텐데 뻔히 알고 계셨으면서 욕까지 하시고 이러시면 되는건가요 ? 난 보기완 다르게 a형이라 좀 소심하게 말함
이 아저씨는 이래 말함 내 부사수 보고
아니 멸치새끼가 들면 얼마나 든다고 ㅅㅂ 딴거나 쳐해라
이새끼 잘 걸렸다는 마음으로 데드리프트 제 동생이랑 한번 해보실래요 ? 이 아저씨 ㅋㅋ 내가 이런놈한테 지겠냐 어휴.. 이 아저씨도 은근 떡대있었음 그렇게 헬스장 사람들ㅇ 주목하기 시작하고
첫시작 빠꾸없이 70 꼽고 시작 이 아이씨 일단 들음 마찬가지로 동생도
10씩 붙히면서 하는데 90에서 개힘들어함 그에 비해 동생은 잘 봐라고 110꼽고 듬
동생 하는말이 ㅋㅋ 아저씨 멸치한테 지시네요 ? 저한테 웨이트 배우실래요 ? ㅋㅋㅋㅋ 아저씨 벙쪄서 ㅅㅂㅅㅂ 거리고 나감
헬스장은 공용시설임 멸치든 돼지든 근육이든 헬스는 다 할수있음 그거가지고 뭐라카면 헬스장은 왜 가는거 ?
아 참고로 동생스펙 고2에 178에 70키로다 주작이라 할지 모르는데
나도 놀랬다 얘가 데드이까지 들줄모름
다들 건강헬스하세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