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 빙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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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시쯤에 편의점에서 쿠키사와가지고 우유랑 같이 먹으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뒤에서 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음
내가 편의점 갔다온 3분사이에 누가 왓을리는
없을테고 엄빠는 다 11시에 같이 퇴근하는데
그래서 걍 잘못들었는갑다 하고
혼잣말로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느냔 말이다”
했는데 과외선생님 와있었음 시발;
나보고 “응?” 이럼
“어 선생님 와계셨어요?? 아 오늘 금요일이네”
이지랄함 ㅋㅋ 그러고 분위기 존나 어색해짐
나 무뚝뚝해서 평소에 장난 좆도 안치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수학있는날 ㅅㅂ ㅋㅋㅋㅋㅋ
수업있는줄 모르고 숙제 안했다가 혼남 ㅋㅋ
관심법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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