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춘천시] 무료영화 - 수요일 사이좋은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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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춘천시 2016-06-01 2016-06-30






<수요일 사이좋은 극장>은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무료 영화 상영회 입니다.
매월 리뉴얼되는 흥미로운 테마와 함께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 일시 :  6월 8, 15, 22, 29 일 매주 수요일 1회차 15:00 / 2회차 19:00
* 장소 :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99번길 25, 구 춘천어린이회관)
* 문의 : 070-7586-0526 (KT&G 상상마당 춘천 공연사업팀)
*주최/주관 KT&G상상마당춘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 100명 한정입장으로 관객 만석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후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요일 사이좋은 극장 6월 상영작 소개>


6월은 방학,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여행테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제주도부터 홍콩까지
즐거운 여행 되세요!



6월 8일 상영작   < 인어공주 >


 


상영일시 : 2016년  6월 8일(수) 1회차 15:00  2회차 19:00                         
제작연도 : 2004년
러닝타임 : 110분
전체관람가

스무살 적 엄마와의 짜릿한 만남! | 2003년 여름, 행복한 기적이 일어난다
나영(전도연)은 때밀이로 맹활약 중인 억척 엄마와 착해서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안 그래도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럽기만 한 이 상황에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 버리고--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의 고향인 섬마을로 간 나영.

  하지만! 그곳에서 꿈에서도 만나리라 생각치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6월 15일 상영작   < 비포선라이즈 >






상영일시 : 2016년  6월 15일(수) 1회차 15:00  2회차 19:00                         
제작연도 : 1996년
러닝타임 : 100분
15세관람가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하는데…


6월 22일 상영작   < 노팅힐 >





상영일시 : 2016년  6월 22일(수) 1회차 15:00  2회차 19:00                         
제작연도 : 1999년
러닝타임 : 123분
12세관람가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르는데...


6월 29일 상영작   < 중경삼림 >





상영일시 : 2016년  6월 25일(수) 1회차 15:00  2회차 19:00                         
제작연도 : 1995년
러닝타임 : 101분
15세관람가

이들만의 사랑을 잊는 방법, 그리고 사랑을 찾는 방법!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사랑을 지울 수 있다면…
경찰 223(금성무 분)은 시간만 되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헤어진 옛 애인을 기다린다.
자신의 생일이자 옛 애인과 헤어진 지 딱 한 달이 되는 5월 1일이 유통기한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 모으던 그는
한달 동안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녀를 잊기로 마음먹는데..

  
 한편 경찰 663(양조위 분)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언제나처럼 똑같은 샐러드를 고른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점원 페이(왕정문 분)는 그런 경찰 663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
어느 날, 경찰 663의 애인이 이별의 편지와 함께 경찰 663의 아파트 열쇠를 페이의 가게에게 맡긴다.
그 후 페이는 경찰 663이 집을 비운 사이 그 집에 남아있는 그녀의 흔적을 하나 둘 지워나며 새롭게 꾸민다.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던 경찰 663은 어느 날 자신의 집이 변해가는 것을 깨닫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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