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우수 농·특산품,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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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나흘간 팔도밥상페어 2024 참가 지역 특산품 홍보
다음달 제12회 강원푸드박람회 동참대도시 소비시장 공략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식품 박람회 ‘팔도밥상페어 2024’에 마련한 부스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횡성】횡성지역 우수 농특산품이 각종 전국 규모 박람회에 참가해 명성을 쌓고 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식품 박람회 ‘팔도밥상페어 2024’에 참가해 소규모 가공업체와 대표 가공품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 등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농·수·축산물부터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맛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구방한과에서 찹쌀유과, 부성에서 곰취 미세차, 횡성굼벵이마을에서 블루베리잼과 아로니아분말,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에서 더덕구이와 더덕․동충하초건강젤리 등 4개 업체가 특산품을 출품해 지역산 우수 가공품을 전국에 알린다.

임종완 소장은 “행사에 참가한 업체들은 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권 2050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참여와 홍보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횡성 농·특산물 가공 업체들은 다음 달 16일부터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강원일보사 주최 제12회 강원푸드박람회에도 대거 참가해 홍보관과 부스를 운영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 횡성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린다.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 기부박람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수만명이 운집할 전망이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식품 박람회 ‘팔도밥상페어 2024’에 마련한 부스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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