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였던 고 엘리자베스여왕이 좋아한 꽃미남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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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곤 "얼굴"과 그리스 왕족 신분 외에는 개털이었던 남편 필립공

 

여왕이 전 영국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예란 에릭손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한명 밝혔다고 한다.

 여왕은 “그는 너무 깨끗해 보인다”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베컴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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