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이 주식을 잘하는 이유
본문
김연자는 "마스터 심사한 것만으로도 몸살감기를 앓을 정도였다"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진성은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미스터트롯2 투표하기'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심판받고 싶은 참가자들이 많았다면, 이번 시즌은 각오부터 너무나 남다르다"라며 놀라워했다.김성주는 "지난 시즌에는 마스터가 13명이었지만 이번에는 15명으로 늘어나 '올하트' 받는 게 조금 더 어려워졌다"라며 "그런데 아주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15팀이 하트를 누르는데도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고 했다. '미스터트롯2 투표미스터트롯2 투표'에서 최종 6위를 한 장민호는 "내가 참가했을 때보다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대신했다.김호중의 뒤를 이을 또 다른 성악 전공자가 등장했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참가자는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했던 베이스바리톤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길병민이었다. 그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음악의 길은 결국 마음으로 통한다고 생각한다. '미스터트롯2'는 트로트라는 장르 그 이상을 뛰어넘는 프로그램"이라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정동원, 홍잠언의 뒤를 이를 유소년부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2'에도 정동원 같은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감히 말씀드리지만, 1등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귀띔했고, 김연자는 "유소년이라는 계급을 떼고 성인들과 붙어도 좋을 정도"라고 예상했다.
1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