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헛 살았다고 느끼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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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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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인들아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대학교 내에서~! 알바하는 곳에서~! 회사 내에서~! 같이 일할때와 술 자리에서만 형,동생.동료지 그 단체를 떠나게 되면 흐지부지 하다 연락 안하게되고 자연스레 스쳐지나갔던 사람으로 되는거야 이게 인생이야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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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인아 네가 그럴 사람이 아니었을까? 술자리서만 형,동생, 친구 했지만 그냥 미지근하게 그저그렇게 생각하고 그정도 거리까지만 다가갔던 사람. 나한테는 "느그아부지머하시노" 했던 친구들은 이십년이 지나도 다 남아 있더라. 동아리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전직장 동료 야구동호회형님동생 잘들 생각해봐 나는 얼마나 뜨거웠었는지

주띵님의 댓글

친구나 지인이 평생가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틀에 박힌사고아니냐 잘모르는사람이랑 즐겁게 한잔할수있는거고, 친한친구지만 몇년만에 얼굴 볼수도있는거고 천년만년 관계유지할꺼도아니고 스쳐가는 바람같은 만남이 좋지않냐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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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그런거지.. 내가 좋아 하는거 하면서 사는거지 상대가 다를수도 있음은 항상 염두에 둬야겠지..

Jun-91님의 댓글

그게 중년 이란 겁니다 . 본인이 싫증난 거지요 친구들이 친구니까 놀아준거지 먼술값 타령 본인만 늦게 상황인식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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