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런던 도심 한복판의 초대형 중국 대사관 건립 계획을 20일(현지시간) 승인했다. 금융가 인근 광섬유 케이블을 둘러싼 안보 우려와 야권·대외 반발로 2018년 이후 표류해온 사업이 일단 정부 문턱을 넘은 셈이다. 중국 대사관이 들어설 영국 런던 로열 민트 코…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CEO, 마이클 오리어리 라이언에어 CEO. AP·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과 설전을 벌인 마이클 오리어리 라이언에어 CEO를 저격하며 이 항공사를 인수해 CEO를 교체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2023년 8월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그달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3년 분당 흉기난동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유족이 가해자 최원종의 부모 책임을 전혀…
아내가 휘두른 술병에 맞아 숨진 유명 부동산 강사가 생전 강의하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부동산 '일타강사'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 신정일)는 21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을 중심으로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 법안에 진정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1일 대전시청에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역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역대급 한파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해보다 한랭질환자와 그로 인한 사망이 늘었다. …
21일 아침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매서운 추위 속에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도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며 전국이 하루 종일 강추위에 놓이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70대 어린이집 운전사가 경사로에 주차된 버스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으려다 차량에 깔려 숨졌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쯤 김포시 풍무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 부근에서 70대 A씨가 25인승 버스에 깔렸다. A씨는 호…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행한 최악의 전쟁범죄를 다룬 중국 영화 ‘731’이 21일 극장에서 공개된다. 영화 제목인 731은 당시 일본 제국이 생화학 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군부대 겸 연구기관이자, 포로수용소다. 이곳에선 수많은 민간인과 전쟁 포로를 대상으로 …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 판매하고 있는 술잔. 빨간색 네모 부분이 독도. 사진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각종 관광 상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게재하며 ″지난 1월 4일 국경 대공 감시 근무를 수행하던 우리 구분대들은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일대 상공에서 북쪽방향으로 이동하는 공중 목표를 포착하고 추적하였으며 우리측 영공 8㎞계선까지 전…
미성년자 성 착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 후원금을 받은 30대 인터넷 방송인(BJ)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
여성 입소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인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가 지역 복지시설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단체는 A씨가 이 같은 영향력이나 인맥을 활용해 미리 수사에 대비하…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은행)이 담보인정비율(LTV) 정보를 교환해 부동산 담보대출 시장에서 담합을 했다며 수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리 등 가격 자체가 아닌 대출 조건인 LTV 정보 교환만으로 담합을 인정한 첫 사례여서, 향후 법적…
광주광역시 전역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로봇 자율 주행차’ 200대가 광주 도로 곳곳을 누빌 전망이다. 자율주행 실증 차량 참고 사진. 김정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