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엘 모키어·필리프 아기옹·피터 하윗 교수(왼쪽부터). [EPA·AP·AFP=연합뉴스]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조엘 모키어(79)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필리프 아기옹(69) 런던정경대 교수, 피터 하윗(79) 미…
카카오톡(카톡) 개편 이후 대내외로 쏟아진 거센 반발들에 대해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깊이 유념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주주들에게 사업 전략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알리며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신아 대표는 13일…
가스터빈 수출국 된 한국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종주국’ 미국에 국산 가스터빈을 수출한다. 국내에서 상용화한 가스터빈을 해외에 수출하는 첫 사례다. 1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2기를 내년 말까지 공급하는…
커지는 원화 약세 압력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5포인트 내린 3584.55, 코스닥은 1포인트 오른 860.49에 마감했다. 달러 대비 원화가치는 장중 1434원까지 하락하다(환율 상승),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 후…
반도체·2차전지·로봇 같은 첨단전략 산업에서 핵심 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분야 핵심인 로봇은 중국산 ‘쏠림’이 심해졌다. 13일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 조사…
‘정의선호’ 성과와 과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톱3로 성장시켰으며,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주도해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쿠팡이츠가 입점 식당이 할인 행사를 할 때도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매겨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권고를 받았다. 공정위는 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배민)의 불공정 약관 11개 유형을 적발해 시정하게 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입점업…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경제대화’에 참석해 상호 경제 발전과 복합 위기 타개 방안을 모색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14~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한·미·일 경제대…
3분기 잠정실적 발표 LG전자가 6800억원대의 3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8.4% 줄었지만 증권가 전망치(6035억원)는 웃돌았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1조8751억, 영업이익 6889억원을 올렸다는 내용의 잠정…
미국이 연초부터 예고했던 중국산 선박 항만세(입항 수수료) 부과가 14일(현지시간)에 시작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는 기대했던 반사이익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선 수주가 일부 늘어나는 등 ‘반짝 효과’는 있었지만 중국 조선소들이 여전히 글…
결혼식 전경 일러스트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미루는 신혼부부가 10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년 이상 혼인신고가 지연된 건수…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팀에 백해룡 경정(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을 파견하라고 지시한 것을 둘러싼 공방이 13일 정치권에서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대통령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특정인을 수사팀…
지난달 9월 27일 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소화수조에 담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에 소방대원이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당시 서버 및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 작업 담당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마친 뒤 이석을 요청했으나 추미애 위원장이 허가하지 않아 약 85분 동안 국감장에 있었지만 의원들의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
조현 외교부 장관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이 새로운 대안을 들고나왔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500억 달러를 미국이 원하는 대로) 전부 직접 투자로 할 경우 당장 우리의 외환 문제도 발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