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후마이타 아마조나스 주 인근 아마존 열대우림 내 경계가 불명확한 원주민 땅의 삼림 벌채 지역을 걷고 있는 원주민 무라족.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지리적인 고립 덕분에 고유한 문화를 지켜 온 아마존의 한 부족이 초고속 인터…
기증자 김대철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인라인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선수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3월 15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44세 김대철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 간장과 좌우 …
서울 성북구 주택가 도로에서 지난 2일 오전 마약과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차량에 불 지른 뒤 사라진 30대 여성.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한밤 마약과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김일수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4…
1980년대 울주군 소호리에 마련된 회의실 앞에서 한독 임업 기술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김종관 박사.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시 외곽인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에는 초등학교 운동장 2~3개 크기(5.9ha)인 숲이 있다. 수령 60살…
경찰 신분을 이용해 부산과 창원 일대 주점에서 무전취식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가음정지구대 소속 …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지난 4월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뉴스1 최근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각종 해충이 증가하면서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회동 결과 합의 불발을 알리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 추경호ㆍ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5일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원 구성 등…
"나토는 한국에 살상 무기를 제공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지원 뿐 아니라 인도적 지원도 매우 중요합니다." 크리스티안 메스자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무안보정책부 파트너십·국제국장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
CES 삼성전자 부스 관람하는 가수 지드래곤. 연합뉴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KAIST) 연단에 선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한다. …
배우 차인표. 사진은 지난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모습. 연합뉴스 배우 차인표가 소설가의 자격으로 영국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리는 한국 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오는 …
브라질 후마이타 아마조나스 주 인근 아마존 열대우림 내 경계가 불명확한 원주민 땅의 삼림 벌채 지역을 걷고 있는 원주민 무라족.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지리적인 고립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 온 아마존의 한 부족이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효능·효과를 표방한 제품 1600개를 검사한 결과, 281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5일 밝혔다. 위해성…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퇴근길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소환과 관련해 엄정 수사를 거듭 밝힌 것을 두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이 총장은 …
욜란다 산체스 피게로아 코티하 시장. 사진 페이스북 멕시코에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지 수시간 만에 여성 현직 시장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엘피난시에로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전날 미초아칸주(州) 코…
남매가 먹은 대마젤리. 연합뉴스 태국에서 산 젤리를 먹고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젤리가 외관상 구분이 어려워 이들 남매가 모르고 먹은 것으로 판단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