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한 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니엘 대 킴. AFP=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했고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리메이크해 드라마를 만든 배우 겸 제작자 대니얼 대 킴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아마존 …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연합뉴스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0일 징역 3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그의 집 주변에서 근무하던 관계기관 공무원들도 당분간 철수할 예정이다. 20일 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조두순 거…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조작 영상. 사진 틱톡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실제와 다르게 편집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게시자 일부를 경찰이 특정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영상의 게시자 일부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태국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이)강인이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사과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며 사과했다. 이날 이강인은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터진 탁구 게이트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올해 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창립 55주년 행사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하면 "대한항공 임원들은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만 타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왼쪽부터) 김택진 엔씨소프트 최고경영자(CEO)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엔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김택진 엔씨 최고경영자(CEO)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20…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스타트업 대표에게 AI 기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롯데 롯데그룹이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
총선 판을 강타한 막말 파동을 계기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여당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막말이 공천 취소로 이어졌는데, 민주당은 유독 천안함 사건 막말에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니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를 맡은 박찬호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0년 전 글러브를 가져왔다며 들어 보이고 있다. 2024.3.20/뉴스1 “30년 전 쓰던 글러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대학별로 배정한 결과를 발표하자 '정원 규모 역전'이 발생했다. 늘어나는 정원 2000명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상공인의 성공이 국가의…
2024.03.20오후 2:35안양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시 초원어린이공원에서 지역 후보들과 함께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뉴스1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후 경기 …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오른쪽)과 대화를 나누는 조 머스그로브. AP=연합뉴스 고척돔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조 머스그로브(32)가 김하성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머스그로브는 20일 서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