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AI 기술기업 다비오(Dabeeo)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추진하는 ‘1:1000 수치지형도 고도화 시범사업’을 지난 6월 성료했다고 전했다. 다비오는 AI 변화탐지 기술을 활용해 총 180일의 과업 기간 동안 충청남도 금산군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5…
이탈리안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에 브랜드관을 오픈했으며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시즌에 맞춰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윔블던 16강에서 탈락한 고프가 고개를 숙인 채 코트를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윔블던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고프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
16세 미혼모에서 영국 내각의 2인자가 된 앤절라 레이너. “사회주의자인 동시에 현실주의자”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레이너 페이스북] 열여섯 살에 임신해 학교를 자퇴한 소녀가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 위에 방치되어 있는 전동킥보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60대 대리운전 기사가 달리던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7일) 오후 11시 35분…
지난달 26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이 최근 의사로 편중된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하고 중립적 역할을 수행하라는 교육부의 공개 경고에 대해 “의평원 이사회가 의대 평가인증에 영향을 …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사진 CU 숏폼을 타고 유행 중인 ‘두바이 초콜릿’ 인기가 뜨겁다. 국내 편의점이 맛을 흉내 낸 초콜릿은 초도 물량이 동이 났다. 8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6일 입고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초도 물량 20만 …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주)보가는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보가9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에는 특허를 보유한 자체 개발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탑승자들은 이를 통해 차량 내의 모…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7일 오전 국민의힘 포항북구 김정재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며 "20년간 당을 떠나지 않고 보수의…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개월 연속 3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건희 문자 파동'과 관련해 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 이철규 의원 등을 질타한 진중권 광운대 교수를 "얼치기…
배우 이요원.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요원(44)이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20대 초반에 결혼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만화가 허영만(77)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렇…
7일 프랑스 서부 낭트에 모인 시민들이 총선 결선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듣고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결과 좌파 연합이 예상을 뒤엎고 극우 정당을 누르고 1당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절대 과반을…
프랑스 하원 외부 전경.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결과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극우 정당을 누르고 1당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을 포함한 범여권이, 3위는…
장맛비가 내리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뉴스1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밤사이 내린 비로 고립됐다. 이에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