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로이터=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6)가 젊은 시절 촬영장에서 외모를 지적당한 뒤 성형 수술을 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커티스는 최근 CBS 방송 프…
사자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이라크에서 한 남성이 자기 집 뒷마당에서 기르던 애완사자에게 공격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아랍어 매체 알가드 신문 등에 따르면, 이라크 나자프주의 쿠파에 거주하던 아킬 파크르 알딘(50)은 자택 뒷마…
시작은 200엔이었다.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이지만, 이미 100여 개의 회사들이 진입해있는 레드오션에서 유료 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다들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지만 2016년 5월, 우리 돈 약 2000원의 첫 결제가 이뤄지던 날, 후발 주자였던 카카오픽코마…
20대 여성이 10세 여아를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은 20대 여성(오른쪽)의 폭행으로 바닥에 쓰러진 아이의 모습.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이 10세 여아를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
경찰 범죄신고인 112에 최근 1년동안 무려 3만2000번이나 장난으로 전화한 60대 여성이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흘 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의 전화횟수는 하루 평균 90차례 11…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
사진 미스터 비스트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전 세계 1위인 '미스터 비스트'(Mr Beast, 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멕시코 유적지 방문 영상에서 현장촬영이 금지돼 가공 처리한 장면을 실제 촬영본처럼 삽입해 논란이 됐다. 멕시코 각종 유적지와 유…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중국 여배우 자오잉쯔. 사진 자오잉쯔 SNS 캡처 중국 여배우 자오잉쯔(한국명 조앵자)가 칸 국제영화제의 ‘노출 금지’ 방침을 어겼다가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대만 ET투…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손흥민 측에 수억원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
지난 7일 낮 12시50분쯤 30대 남성 A씨가 타인 명의 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 타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반복적으로 인출한 3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보이스피싱…
교사 '전직 러시'. 챗GPT 이미지 생성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3년간 근무한 오모(27)씨는 지난해 감정평가사로 전직했다. 그는 초임 때 바로 담임을 맡아 아이들의 싸움을 중재하다 “왜 다른 아이만 잘 해주고 우리 애는 무시하냐”는 학부모들 …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뉴시스 한화그룹이 매출 2조원대 규모의 급식업체 아워홈 인수를 마무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가 이번에 확보한 아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주재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은 명백히 틀린 말”이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쟁탈전이 치열하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직후 탈당 및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대선 끝나고 돌아오겠다”며 미국 하와이로 떠났지만, 외려 몸값이 오르는 형국이다. 친정인 범보수 진영은 물론, 정치적 대척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경남 밀양시 밀양관아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도화선이었다. 6·3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안팎에서 윤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