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이어 개인용 컴퓨터(PC)에도 자체 OS를 적용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화웨이는…
3차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오후 경북 칠곡군의 한 거리를 찾아 차량에서 하차하며 인사하고 있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사법부에 대해 "최후의 보루로 믿지만, 총구를 우리를 향해 난사하면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안보ㆍ통상 분야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과 면담한 뒤 취재진에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안…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소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은 ‘찾아가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4일 인천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1회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찾아가는 과학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
서울시내 한 의과대학. 뉴스1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1만 9475명 중 42.6%인 8305명이 유급, 46명이 제적 처리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9일 40개 의대가 제출한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7일 기준)을 취합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의…
발전기금 기탁식 주요 참석자. 왼쪽부터) 이준한 상임이사, 임태진 전무이사, 김보성 이사, 기부자 박근영 대표이사, 박종태 총장, 김류우 이사, 전수호 본부장, 최욱 산학협력단장,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5월 7일,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
(사진 좌측부터) 크리스 터너 구글 부사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아주대가 구글·연세대와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에 함께 나선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외경. 뉴스1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이 정치적 중립을 어긴 것인지 등을 두고 전국 법관 대표들이 26일 회의를 열기로 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장 김예영 서울남부…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신임 대표이사에 물류 자회사 ‘제때’의 김광수 대표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임 전창원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조치다.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김 대표 내정자는 2015년…
LA올림픽 개회식 장소인 메모리얼 콜리세움. AP=연합뉴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개회식이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을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모로 닮았다. 그렇다고 완전히 포개지는 건 아니다. 두 교황 모두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갖고 있다. 많은 사람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적 지향과 사회를 향한 사랑이 후임 교황에게 계승되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박람회 'MWC 2025'에서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관람객. 신화=연합뉴스 애플이 스마트안경 등 향후 출시될 제품과 관련해 맞춤형 칩을 개발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1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릴 중국과의 첫 무역 협상에서 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
봉사대 단체사진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4박 5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산불 피해 지역에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대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 지역사회의 회복을 지…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개최…사법신뢰·재판독립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