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 뉴시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업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올해 급여로 1원을 받기로 했다. 하이브는 8일 공시를 통해 공개한 '2024년 사내이사 보수 계획'에서 "의장으로서 책임경영 강화 및 하이브의 '페이 포 퍼포먼스'(P…
8일 오전 전북 군산시 한 반려동물 분양업체 화재 현장에서 군산소방서 이호용 소방위가 강아지들을 구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이 소방위는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이 강아지들은 끝내 숨을 거뒀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사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
경찰 로고. 연합뉴스 대낮에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복면을 쓴 은행 강도가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 현금 1억여원을 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의 필요성이 의사 파업 상황에서 다시 떠오르자 국민의힘이 “당의 입장과 부합하므로 논의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야당에선 “이럴 거면 거부권을 왜 사용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수 츄(CHUU). 연합뉴스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부장 강승준 김민아 양석용)는 8일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쯤 퇴근한 뒤…
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 등의 제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호법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료개혁'을 뒷받침하는 법…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를 폭행·협박한 남성들의 신원이 특정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등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60대 남성 A씨와 70대 …
8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아산 도고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약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용의자는 해당 지점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도주했다. 당시 금고에 경비 …
개혁신당이 국회의원 선거에 내보낼 지역구 후보 1차 발표에서 35명의 공천을 결정했다. 8일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108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1차로 41명의 면접을 진행했다”며 “5명은 배제(컷오프)하고, 1명은 용인 지역 재배치를 검토 중…
8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아산 도고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약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용의자는 해당 지점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삽교천 근처에 차…
서울 강동경찰서. 연합뉴스 술에 취해 동료를 폭행한 현직 경찰이 자신을 체포한 경찰을 고소했다. 8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관할 지구대 소속 순경인 30대 여성 A씨는 전날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전날 오전…
일본은행이 최근 연달아 시장에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이르면 이달 중 8년간 유지하던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것이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카가와 준코(中川順子) 일본은행(BOJ) 심의위원은 최근 한 강연에서 일본 은행의 목표인 물가 상…
지난달 경질됐던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영국 주재 대사에 임명됐다. 올해 예정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차기 대권 주자'로 꼽혀온 잘루즈니를 해외로 내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사들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 보호에 나선다. ‘전공의 보호ㆍ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는 매달 100만원씩 수련비용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