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모치’ 덕분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한 브리아나 보트너.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 30대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여성은 반려견이 자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냄새 맡는 행동을 반복하자 병원을 찾았고 유방암을 진단…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 뉴욕 리버티섬에 서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는 프랑스 정치인의 주장에 대해 “절대 돌려보낼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교황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로마 제멜리 병원 10층 경당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한 후 기도하는 모습을 교황청이 공개했다. 사진 교황청 공보실 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짧게나마 자가 호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교황청이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에너지부 청사. UPI=연합뉴스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소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인 원자로 설계 정보를 소지하고 한국으로 향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에너지부 감사관실(OIG)이 지난해 미국 의회에 제출…
서울거리. 연합뉴스 정부에 대한 한국 청년들의 불신이 세계 주요 30개국 가운데 5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알(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23∼2024년 전 세계 7만명을 대상으로 한 갤럽의 여론조사 여러 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개정안은 추계위를 보건복지부 장…
전남 고흥군에서 굴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80대 여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고흥군 남양면 한 갈대밭 인근에서 실종된 80대 여성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3일 굴 채취 작업을 하기…
차준홍 기자 자전거 운전자를 트럭으로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50대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A씨(58…
18일 새벽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이 거센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3월 눈폭탄’으로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아침 출근 시간대에도 강한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과 조태열(왼쪽) 외교부 장관, 조태열(오른쪽)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 내에서 네 탓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민감국가 지정 원인으로 여당이 "탄핵 책임", 야당이 "외…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소규모 재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규제철폐안 33호'를 적용할 방침이다. 첫 번째 적용 대상지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소규모 재건축 현장(화랑주택)이다.…
반려견 ‘모치’ 덕분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한 브리아나 보트너.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 30대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여성은 반려견이 자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냄새 맡는 행동을 반복하자 병원을 찾았고 유방…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에너지부 청사. 사진 에너지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소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인 원자로 설계 정보를 소지하고 한국으로 향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에너지부 감사관실(OIG)이 지난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