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게시판에 병동 간호부 인력 축소 관련 대자보가 붙어 있다. 뉴시스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 등을 담은 간호법 시행 규칙을 조만간 입법 예고할 계획이다. 골수 검사처럼 의사만 했던 행위 일부를 간호사도 할…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속사와 분쟁으로 'NJZ'로 그룹 이름을 바꾼 '뉴진스' 멤버들이 7일 법원에 직접 나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회사가 제기한 활동금지 가처분에 대해 "소속사가 다른 그룹과…
미국 국적의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모습. 사진 조니 소말리 유튜브 영상 캡처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첫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3.07오후 2:00봄맞이 나온 남방큰돌고래 무리 온화한 날씨를 보인 7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헤엄치고 있다. 오늘(7일…
‘주식회사 선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움틈’ 2024년 7월 설립된 전통문화 콘텐츠 커머스 기업 ‘주식회사 선현’은 ‘전통에 현재를 더하다’ 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시작하여 2025년 1월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사업의 발판을 마쳤다. …
2025 게보린 브랜드 신규 캠페인 ‘한 알로 스마트하게’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국내 대표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의 2025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
실크로드 국가협의체 미팅 기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지역강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튀르키예 수출상담회’를 이스탄불에서 개최하였고, 지난 12월에 경주에서 개최되었던 K-MEDI실크로드 국가협의체 업무를 진행하기 위하여 미팅을…
국가지식재산위 2차 지식재산 정책 포럼 7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2차 IP(지식재산) 정책포럼’에서 이광형 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최준호 기자 “우리나라가 특허강국이라는 말은 이제 하지 말아야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3.8세계여성의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성평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최고위원, 이 대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박찬대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하루 …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든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타 메시(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30년 월드컵 참가국 수를 64개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FIFA가 203…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상태. 연합뉴스 그라운드 '잔디 문제'가 코리아컵(옛 대한축구협회컵) 일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2025 코리아컵 2라운드 수원 삼성-서울 이랜드(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 일정이 22일 오후 2시에서 19일…
길거리에서 이유 없이 여중생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계양구 거리에서 중학생 B양(12)의 머리채를 잡고 바…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전경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 평생교육원이 ‘2025 경주 APEC 시민대학’ 운영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반이 파손된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어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짜장면집을 운영하는 이윤복(64)씨는 연신 한숨을 쉬며 이렇게…
6일 국회에 출석한 박찬진 전 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이들은 자녀 채용을 위해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비리와 관련해 "직무배제된 당사자 10명을 수사의뢰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