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숨진 고(故)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논란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이 올해 상반기 장성 인사에서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15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해병대 창설 …
선거운동에 나선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 연합뉴스 자녀의 결혼식 안내 문자를 불특정 주민에게 단체 발송해 논란에 휩싸였던 국회의원 당선인이 공개 사과했다. 이번 총선 때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 선거구에서 당선된 이상휘 국민의힘 당선인은 25일 페이스북…
U20 아시아육상선수권 여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따낸 장성이. 사진 대한육상연맹 장성이(19·포항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창던지기 정준석(19·한국체대)도 3위에 올랐다. 장성이는 …
지난 3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은 걸그룹 뉴진스. 사진 빌보드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에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등장하자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예정된 공식 행사에 나타난 그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이 전국 12곳의 지역 공립박물관과 국보급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순회 전시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전시에서 선보일 국보 '금관총 금관'.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일제강점기(1921년) 최초로 발굴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배임 의혹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방시혁(왼쪽) 하이브 의장,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하이브 하이브 측이 '독립 시도 정황'을 포착, 감사를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여성 무속인이 경영사항을 전반적으로 코치하는 등 심각한 '주술 경영'의 정황을 포착…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북한제 무기를 러시아로 운송해 미국과 한국 등의 제재를 받은 러시아 선박 앙가라호가 지난 2월 11일 중국 저장성의 저우산 신야 조선소에 정박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에 …
건구스. 사진 건국대 한 남성으로부터 학대를 당한 거위 ‘건구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건구스는 건국대 내 호수 일감호 주변에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건국대는 지난 15일 60대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한 건구스 보호를…
지난달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이 근무했던 김포시청에 추모 문구가 걸린 모습. 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에서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지난달 숨진 데 이어 또 김포에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포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12분…
국내 최대 마약 판매용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오방’을 운영한 일당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오방 운영자 박모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
LITS 홍보대사 랩퍼 슬리피 / HB PAY 박대한 대표 / 한국도로공사 하태진 기술처장 / JD ENT 김재희 대표 (사진제공 = HBPAY) HBPAY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대형 광고스크린을 통해 콘텐츠 송출이 가능한 이동로봇 LITS를 활용…
금품을 주고받으며 경찰 승진 인사에 관여하거나, 수사 편의를 봐준 전·현직 검찰 수사관·경찰관, 브로커 등 11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무궁화 하나당 1500만원 사건 브로커 성모씨가 경찰 간부와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 성씨는 경찰 고위직과 친분을 과시하며 사건…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되면서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청주 충북대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을 추진 중인 대학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학사 파행을 겪…
CCTV에 담긴 용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