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가 한국 김은영 매듭장과 협업해 출시한 '바게트 백'. 사진 펜디 중국 정치 조직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유명 각본가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한 한국 장인의 전통 매듭 기술이 중국 문화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을 폈다…
배우 강은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은비(38)가 4월 결혼한다. 6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4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리며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다”라고 밝혔다. 강은비는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발 미국·캐나다·멕시코 간 관세전쟁으로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우려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
광주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 광주시교육청 고등학교 교장이 소속 교사가 담당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며 감사를 청구해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관내 A고교 교장이 소속 학교 B교사를 감사해달라는 청구를 국민…
오픈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여러 차례 간음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 30대 남성 A씨의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또 성…
6일 오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민생범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정부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현장 단속을 확대하고, 최근 증가하는 비대면 마약 유통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방치된 화환이 쌓여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청사를 둘러싼 화환이 3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헌재는 '폐기 처리할 수 있다'는 안내문까지 붙였지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자극할 수 있…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2025년에 새롭게 도입…
숭실대는 4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3월 4일(월)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엄지민 YTN 앵커(글로벌통상 09)의 사회로 ▲기도…
서울교통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신고일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헌법재판소 인근인 3호선 안국역을 폐쇄하는 등 특별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오는 8일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정된 만큼 1ㆍ2호선 시청역, 3호선 안국역ㆍ경복궁역, 5…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자금 사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곳 중 1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침…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에 달러가 놓여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92억1000만 달러로,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는 2020년 5월 말(4…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결국 CMOS 이미지센서(CIS) 사업을 접는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를 정리하고 전사의 역량을 인공지능(AI) 부문에 집중시키겠다는 전략이다. CIS는 디지털 카메라 성능과 화질을 높여주는 …
선정적인 콘텐트로 후원금을 끌어모은 뒤 수입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인터넷방송 운영자에게 과세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타인의 약점을 잡아 뒷돈을 뜯어내는 일부 ‘사이버 레커’ 유튜버도 조사를 받게 됐다. 일부 정치 유튜버의 탈세 의혹에 관해서도 점검에 나선다…
백진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으로선 처음으로 '세계의 법정'으로 불리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선거에 출마했다. 선거는 2026년 말에 실시되는데 당선되면 국제법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 ICJ 재판관 선거에 입후보한 백진현 서울대 명예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