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 해역서 최근 발견된 길이 2m짜리 2차 세계대전 불발탄. 사진 독일 킬 경찰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독일 북부 해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투하한 것으로 추정되는 1.8t짜리 초대형 폭탄이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간) NDR …
지난 26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에티오피아 상업은행 모습. AP=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최대 은행에서 고객이 잔고보다 더 많은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오류가 나면서 대학생 등이 약 190억원 규모 금액을 빼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AP·로이터 …
검거 후 취조받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샴시딘 파리두니(왼쪽), 라자브 알리자데흐. 마르가리타 시모냔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공격을 한 테러리스트들이 러시아에서 악명 높은 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이번에도 편입되지 못했다. 27일(현지시간) 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국채 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
한·미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투입되는 외화를 차단하기 위해 북한 인사 6명과 제3국 명의의 법인 2곳에 대한 신규 제재를 결정했다. 그래픽=한호정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는 27일(현지시간) 한철만, 전연근, 정성호, 오인준, 리동혁,…
개통 20주년 맞은 KTX (하) 숨은 주역들 심야에 자갈이 깔린 고속선로를 유지보수하고 있다. 사진 코레일 #.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내 경정비동. 작업자 2명이 육중한 KTX 차축에서 직경이 90㎝는 족히 되는 커다란 …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실내 스포츠 ‘스쿼시’에 대해 …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3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경영부문 유틸리티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CDP는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
국가지정 대표 연구기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연구진의 모습.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참외 생산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참외는 땅 위로 길게 뻗으며 자라는 작물로, 기후변화에 취약…
중소기업중앙회 약사 등 홍보모델 20여 명이 함께해 다채로운 복지·혜택과 응원 메시지 출범 17년 맞아 가입 173만명 돌파 소기업 등 대표 공적 공제제도 우뚝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홍보대사 정준호·남보라 씨와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리콜 시정률 향상 대책을 통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자동차 리콜 시정률, 자동차 결함 발견 역량 향상도, 배터리진단기술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청렴컨설팅을 통해 사내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가고 있다. 지난 2월 MZ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컨설턴트와 임직원들이 함께한 청렴윤리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서부발전] 한국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왼쪽 둘째)이 지난해 11월 열린 일학습병행 체험박람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콘텐트를 ‘일학습병행’ 훈련에 확대하고 …
안중근(1879~1910) 의사의 사촌동생 안봉근(1887~1945)이 짚신을 삼고 있는 모습.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이 1920년대 촬영한 것으로 당시 독일 학예사들에게 짚신 삼는 법을 시범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루르 보훔대학의 윤재원 교수(한국학)가 박물관의 허락을…
조 바이든(맨 왼쪽) 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맨 오른쪽) 전 대통령, 그 사이의 현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서로에게 이런 미소를 짓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백악관의 주인을 결정하는 선거가 약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