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 건국대학교는 12일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975명 모집에 52,337명이 지원해 평균 2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5.83대1이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
지난 18일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촬영된 ‘브로켄 현상’. 연합뉴스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기상광학 현상인 ‘브로켄(Brocken)현상’이 목격됐다. A씨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분화구 위로 나…
수도권 1기 신도시가 올해 안에 선도지구 2만6000가구 선정과 정비기본계 획 수립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재건축에 나선다. 사진은 선도지구로 80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인 분당. [연합뉴스] 선도지구 공모절차가 진행 중인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
지난 7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KBS TV 방송 수신료 고지서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TV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 후 징수액과 수납률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규(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왼쪽), 갓세븐 멤버 뱀뱀. 뉴스1 그룹 블랙핑크 제니(28)가 갓세븐 뱀뱀(27)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파파라치 사진과 관련 “평소 친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TV토론(10일 현지시간) 이후 주요 경합지역(swing state)에서 카멀라의 지지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동시에 ‘이 후보는 찍지 않겠다’는 의미의 비호감도가 트럼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13일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 및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1917명 모집에 2만4702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12.8…
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 군부대유치 범군민위원회가 19일 칠곡군청에서 대구 군부대 유치 자진 철회를 결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대구에 있는 군부대 이전 계획에 군부대 부지보다 넓은 ‘공용화기 사격장’ 조성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
18일 제주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소형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에서 충전 중이던 소형 전기차에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
제주시를 동제주시, 서제주시로 분리 추진 제주시내 전경.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현재 2개인 시 단위 행정구역을 3개로 늘리고 시장 직선제를 부활하는 행정체제 개편에 나섰다. 행정체제 개편은 오영훈 제주지사 공약이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제주…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하겠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
한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채 위험 운전을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캡처 마약을 투약하고 고속도로 중앙선을 넘나들며 위험 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충남경찰청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남자가 …
중앙일보와 서울대-KAIST가 공동으로 개최한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회에서 연구자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이 …
장상윤 사회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 및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19일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골프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해군 전 대령이 현역 시절 자신의 직무상 권한을 수시로 언급하며 부하 장교들로부터 골프채와 명품 구두 등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19일 공개한 ‘해군본부 기관정기감사’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