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의원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잠실구장 전경.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출범 44년째를 맞아 페넌트레이스 누적관중 2억명을 돌파했다. KBO는 12일 “지난 11일까지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7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2024년까지 정규시즌 누적…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을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8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
미 연방수사국(FBI)이 공개한 찰리 커크 암살 사건 용의자 인상 착의. 사진 엑스(X)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가 암살된 사건을 수사 중인 미 당국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미 연방수사…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전씨는 이날 오전 열리는 자신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구속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뉴스1 김건희 특검팀…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청탁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지인들에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 사진 RM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국내 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RM은 12일 서울아산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고려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각각 기…
미용실 파마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Pixabay) "5000원짜리 앞머리 파마 이거 괜찮을까", "미용실 안 가고 집에서 셀프 매직 1만 900원!" 유튜브에 '셀프 파마' '셀프 매직' 등을 검색하면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퍼머넌트 웨이브(파마)나…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5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2일 오후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방 전 실장을 서울고검 청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전북 전주에서 여중생에 "드라이브를 가자"라며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1일 오후 1…
오전 10:00초등생 유괴 시도 급증에 서울시 전학년 '초등안심벨' 지급 12일 서울 광진구 양남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초등안심벨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초등안심벨은 아이들이 위급 상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장비이다. 열쇠고리처럼 책…
초등학교 인근 유괴 미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관이 학생들의 하교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불안…
'2025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의 식물생장조명 히포팜텍.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10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alaysia In…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을 펼치는 모습. 뉴스1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7월 핵협의그룹(NCG)에서 합의한 핵·재래식 통합(CNI·Conventional…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임현동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으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에게 원하는 때에 언제든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국 비대위원장은 강미…